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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브랜드 위조상품 해외 현지 단속 지원
화장품 기업 ㄱ사는 해외에서 자사 상표와 포장 디자인을 도용한 위조상품을 인지하여, 2014년 해외 위조상품 식별 설명회에 참여하였다. 그 결과, 2022년 베트남 단속기간이 ㄱ사 제품을 포함한 한국 화장품 6개종이 있는 창고를 단속하여, 30,350개를 적발 및 폐기하였다. 이인실 특허청 청장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해외 6개 국가 11개 지역에서 개최할 2023년 해외 위조상품 식별 설명회에 참여해 발표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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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년 연속 국제특허출원 세계 4위
이인실 특허청 청장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우리기업의 2022년 세계지식재산기구 국제특허출원이 2021년 대비 6.2% 증가 하였으며, 3년 연속 세계 4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의 전년도 대비 국제특허충원 증가율은 복합경제위기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요 상위 10개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미국의 2022년 국제특허출원은 전년도에 비해 0.6% 감소하였고 중국, 일본, 독일은 각각 0.6%,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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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상품에 대한 강력 대응으로 한국 제품의 수출 피해 막는다
3월 2일 특허청에서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우리 혁신기업들의 해외진출 확대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K 브랜드 위조상품 대응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우리 기업들의 수출과 일자리 확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K 브랜드 위조상품에 대한 범부처 차원의 대응을 위해 정부는 위조상품 사전예방, 피해구제, 대응기반 측면에서 3대 추진 전략과10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해외진출 기업의 위조상품 사전예방 지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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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청구된 분쟁, 열에 아홉은 특허심판원에서 마무리
특허청에서 특허심판원 개원 25주년을 맞아 지난 25년간 처리한 산업재산권 분쟁에 관한 심판을 분석한 결과, 총 심판건수 277,160건 중 253,718건은 법원 제소 등 추가적인 절차없이 특허심판원 단계에서 마무리되어, 사건 종결률이 91.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특허심판원 출범 이전 13.5개월에 달하던 심판처리기간은 7.9개월로 단축되어 40%이상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허심판원의 심결에 불복해 특허법원에 제소하는 비율도 특허심판원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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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빠르고 정확한 가치평가 체계 마련한다
이인실 특허청 청장은 지식재산 가치평가를 지식재산, 기술 시장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전략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가치평가란, 지식재산의 현재 또는 장래의 가치를 금액, 등급 등으로 산정하는 것으로, 최근 지식재산을 담보로 한 대출, 투자 등의 금융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다만, 지식재산 금융 외에도 지식재산 거래, 특허침해 손해배상 및 기술유출 피해분석 등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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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챗GPT)의 핵심,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 경쟁 본격화
오픈에이아이(오픈AI) 사가 공개한 대화형 인공지능인 챗 지피티(ChatGPT)가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챗 GPT의 기반이 되는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특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인실 특허청 청장에 따르면, 지식재산권 5대 주요국(IP5: 한·미·일·중·유럽)에 출원된 초거대 AI 관련 특허출원이 최근 10년(‘11~’20) 사이 약 28배(‘11년 530건 → ’20년 14,848건, 연평균 4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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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판결] 2차 협력업체 직원들, 정규직 직원과 유사한 방식으로 업무 수행했더라도
“독립적 조직 갖췄다면 원청 소속 근로자와 동일하게 인정 못해” 2차 협력업체 직원들이 정규직 근로자, 사내협력업체 소속 근로자와 유사한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했더라도 독립적 기업조직이나 설비를 갖췄다면 원청 소속 근로자와 동일하게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1부(재판장 전지원 부장판사)는 지난달 18일 A 씨 등이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 등 청구소송(2021나2047784·2021나2047791)에서 원고일부승소 판결했다. A 씨 등은 현대차와 도급계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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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판결] “임대주택 분양전환가격 기준은 강행규정… 부제소 합의했어도 무효”
대법원 “분양 받은 주민, 건설사 상대 소송 제기 가능” 주민들이 임대주택을 분양 받으면서 분양전환가격과 관련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부제소 합의를 했더라도 이같은 합의는 무효이므로 주민들은 분양을 한 건설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임대주택 분양전환가격 산정기준에 관한 임대주택법 조항 등은 강행규정인데, 이같은 합의를 인정하면 강행규정의 입법취지를 몰각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대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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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 부분거절 및 재심사청구 제도 시행
이인실 특허청 청장은 2023년 2월 4일부터 출원되는 상표에는 부분거절제도가 적용되고, 상표등록 거절결정에 대해서는 심사관에게 재심사를 청구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시행되는 부분거절제도는 상표등록출원의 지정상품중에서 거절이유가 있는 지정상품만을 거절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종전에는 출원인이 등록받고자 하는 지정상품 중에서 일부에만 거절이유가 있더라도 출원인이 거절이유가 있는 상품을 삭제하거나 보정을 하지 않는다면 전체 상품을 등록받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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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특허 심사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이인실 특허청 청장은 2023년을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특허행정 디지털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특허행정 혁신 이행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최근, 특허를 비롯한 산업재산권 출원 건수가 증가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심사인력의 증원은 어려운 실정이고, 심사관이 검색해야 할 선행기술의 대상 규모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심사환경이 점점 열악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특허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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